
심장마비 이겨낸 프리스터, 젤암제 코스레코드 우승 — 겐스에 2분 30초 차 완승
8월 30일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IRONMAN 70.3 첼 암 제-카프룬. 독일의 라세 뉘고르 프리스터가 3시간 43분 29초의 코스레코드로 우승하며 2연패 세계 챔피언 옐러 겐스를 2분 30초 차로 제압했다. 9월 12~13일 니스 세계선수권을 앞둔 남자부 판도에 새 변수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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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0일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IRONMAN 70.3 첼 암 제-카프룬. 독일의 라세 뉘고르 프리스터가 3시간 43분 29초의 코스레코드로 우승하며 2연패 세계 챔피언 옐러 겐스를 2분 30초 차로 제압했다. 9월 12~13일 니스 세계선수권을 앞둔 남자부 판도에 새 변수가 생겼다.

8월 29일 중국 웨이하이에서 열린 월드 트라이애슬론 챔피언십 시리즈(WTCS). 카산드르 보그랑이 시즌 4전 전승을 이어갔고, 막스 슈투더가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9월 폰테베드라 파이널을 앞둔 포인트 싸움도 뜨겁다.

세계선수권 두 개, 아시안게임, 시리즈 파이널이 몰리는 9월. 9월 6일 슈퍼트라이 파이널을 시작으로 니스 70.3 세계선수권(9월 12~13일), 나고야 아시안게임 철인3종(9월 20일), 폰테베드라 챔피언십 파이널(9월 23~27일)까지, 놓치면 아쉬운 관전 포인트를 날짜별로 정리했다.

9월 19일 개막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철인3종 경기가 9월 20~21일 아이치현 가마고리에서 열린다. 남녀 개인전은 스프린트 코스로 진행되며 LA28 올림픽 출전권이 걸려 있다.

2026 시즌 철인3종 단일 대회 최대 상금 80만 달러(약 11억 원)가 걸린 슈퍼트라이(Supertri) 프로시리즈 파이널이 9월 6일 저지에서 열린다. 올림픽 챔피언 알렉스 이와 헤이든 와일드의 1년여 만의 재대결이 성사됐다.
경남 통영에서 10월 24~25일 월드 트라이애슬론 컵(World Triathlon Cup)이 열린다. 국내에서 치르는 유일한 국제 월드컵 대회로, LA28 올림픽을 겨냥한 한국 선수들의 출전이 기대를 모은다.
전북 익산 익산국제철인3종경기장에서 제2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 트라이애슬론 선수권대회가 사흘간 열렸다. 엘리트부터 주니어·꿈나무, 생활체육 동호인까지 국내 철인3종의 세대가 한자리에 모였다.

9월 20~27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UCI 도로 세계선수권이 열린다. 부엘타 낙차로 부상당한 포가차르의 출전이 불투명해진 가운데, 에브네풀과 반데르풀이 무지개 저지를 노린다.

9월 27일 열리는 BMW 베를린 마라톤에 세계기록 보유자 사바스티안 사웨가 출전한다. 런던에서 세운 1시간 59분 30초 기록을 넘어설지, 여자부에서는 아세파가 세계기록 탈환에 도전한다.

프랑스 니스에서 9월 12~13일 열리는 IRONMAN 70.3 세계선수권. 여자부 디펜딩 챔피언 찰스-바클레이와 3회 우승자 니브, 남자부 2연패 진스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블루멘펠트가 정면충돌한다.
제주시 김녕해수욕장 일원에서 9월 5~6일 처음 열리는 제1회 제주 삼다 철인3종경기 대회를 시작으로, 시흥 거북섬·충주탄금호 등 가을 국내 철인3종 시즌이 본격 막을 올린다.
라세 니가르 프리스터가 2시간 43분 29초의 코스레코드로 IRONMAN 70.3 첼 암 제-카프룬을 제패했다. 여자부는 2주 전 풀코스 우승자 라우라 필립이 5분 차 완승을 거뒀다.
포가차르가 낙차로 떠난 뒤 맞은 첫 번째 대형 산악 스테이지. 엔릭 마스가 알토 데 아이타나 정상에서 4년 만의 우승을 거두며 생애 첫 그랜드투어 레드저지를 단단히 지켰다.
벤 디먼이 18시간 16분 29초로 남자부 최초 19시간 벽을 돌파했다. 블란딘 리롱델은 21시간 54분으로 여자부 첫 22시간대 진입과 함께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에서 106세 태국 선수가 세계신기록을 세우고, 한국의 71세 신행철 선수는 3관왕에 올랐다. 106개국 11,100명이 참가한 가운데 5개의 세계신기록이 쏟아지고 있다.
8월 30일, 프랑스 플루아예에서 2026 브르타뉴 클래식이 열린다. 228km 구간에 도합 2,900m의 업힐, 재스퍼 필립센과 폴 마니에의 스프린트 대결에 로맹 그레구아르와 얀 크리스텐 같은 펀처들이 변수로 나선다.
노르웨이 국왕 하랄 5세 서거 당일, 우노-X 모빌리티의 안드레아스 레크네순드가 부엘타 7스테이지에서 감동적인 솔로 우승을 차지했다. 동료 토비아스 할란드 요한네센과 1-2 피니시. 포가차르는 종합 선두 격차를 3분 50초로 벌렸다.
이탈리아 발 디 솔레에서 열린 2026 UCI 산악자전거 세계선수권 사흘 차까지의 결과. XCC 엘리트에서는 프랑스의 아드리앙 부아시스와 오스트리아의 라우라 슈티거가 무지개 저지를 가져갔다. 주말 다운힐·XCO 결승 프리뷰.
2026 부엘타 에스파냐 스테이지 6에서 타데이 포가차르가 엔릭 마스와의 숨 막히는 접전 끝에 스프린트로 승리하며 이번 대회 세 번째 스테이지 우승을 차지했다.
그랜드투어 데뷔 무대인 2026 부엘타 아 에스파냐에서 영국의 21세 신예 매튜 브레넌이 첫 5개 스테이지 중 두 개를 가져가며 스프린트 킹으로 등극했다. 포가차르의 GC 독주 체제는 건재한 가운데, 오늘 열리는 6스테이지는 경사도 20%의 자갈길 클라임이 GC 판도를 뒤흔들 전망이다.
8월 30일 열리는 TCS 시드니 마라톤이 월드 메이저 승격 두 번째 해를 맞아 남녀 현 세계 챔피언이 동시 출전하는 사상 초유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14명의 서브 2:05 남자 선수, 그리고 하프마라톤 57:41의 트랙 스타 게브르히웨트의 마라톤 데뷔까지 — 시드니 하버 브리지를 달릴 최정상급 엘리트 필드를 미리 들여다본다.
포가차르가 부엘타 에스파냐 4스테이지에서 50km 단독 질주로 경쟁자들을 3분 가까이 따돌리며 시즌 세 번째 그랜드투어 우승에 성큼 다가섰다.
MTB 세계선수권이 오늘(26일) 이탈리아 발 디 솔레에서 개막한다. 반데르풀, 피드콕, 피터스 등 로드 스타들이 MTB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놓고 52개국 777명의 라이더와 격돌한다.
9월 19~20일 충주 탄금호에서 열리는 제7회 충청북도지사배 전국철인3종대회의 추가접수가 8월 26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74명 선착순 모집이며, 올림픽코스(수영 1.5km·자전거 40km·달리기 10km)로 진행된다.
제28회 설봉철인3종대회가 8월 23일 이천 설봉공원에서 5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남자부 황석희 2시간 00분 44초, 여자부 문소유 2시간 18분 10초로 우승.
에티오피아의 요미프 케젤차가 부에노스아이레스 하프마라톤에서 56분 51초로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킵리모의 57분 20초를 29초 앞당기며 2024년 이후 다시 세계기록 보유자가 됐다.
대한철인3종협회가 주최하는 2026 시흥시장배 거북섬 전국철인3종대회가 9월 4일부터 6일까지 시화호 해역에서 열린다. 스프린트와 스탠다드 두 종목에 1,012명이 신청하며 국내 최대 규모 대회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8월 19일부터 23일까지 벨기에와 네덜란드를 누빈 리뉴위 투어가 막을 내렸다. 첫날부터 종합 선두를 지킨 재스퍼 필립센이 최종 우승했고, 비스마 리즈 어 바이크의 피터 마티오가 21세의 나이로 영주니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부엘타 에스파냐 2026이 모나코에서 막을 올렸다. 1일차 개인타임트라이얼에서 포가차르가 0.09초 차로 승리했고, 2일차에는 21세 신예 매튜 브레넌이 데뷔 첫 스테이지 우승을 차지했다.
8월 23일 유럽에서 열린 두 개의 아이언맨 70.3 대회. 에스토니아 탈린에서는 헨리 레포가 2년 연속 우승했고, 독일 라이프치히에서는 카롤리네 폴레가 시즌 5승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