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P → 파워 존
FTP(1시간 한계 파워)를 알면 훈련 존이 자동으로 계산됩니다. 자전거 훈련의 강도를 파워로 정밀하게 관리해 보세요.
FTP란 무엇인가요?
FTP(Functional Threshold Power, 기능적 임계 파워)는 약 1시간 동안 한계까지 유지할 수 있는 평균 파워입니다. 심박보다 반응이 빠르고 환경(더위·피로)의 영향을 덜 받아, 자전거 훈련에서 강도를 정밀하게 관리하는 기준으로 널리 쓰입니다.
FTP를 알면 자신의 현재 실력을 W/kg으로 객관화할 수 있습니다. 체중이 가벼울수록 언덕에서 유리하기 때문에, 절대 파워(W)보다 체중당 파워(W/kg)가 실력을 비교하는 지표로 더 자주 사용됩니다.
W/kg = FTP(W) ÷ 체중(kg)FTP 테스트 방법
가장 널리 쓰는 방법은 20분 최대 파워 테스트입니다.
- 15~20분 가볍게 워밍업하고, 5분 가속(점점 강도 올리기) 후 5분 회복합니다.
- 20분 전력 주행 — 처음 5분은 무리하지 말고, 마지막 5분에 남은 힘을 쏟는 감각으로 일정하게 탑니다.
- 20분 평균 파워의 95%가 FTP 추정치입니다.
정확도를 높이려면 테스트 전날 충분히 회복하고, 같은 조건(실내/실외, 장비)에서 반복 측정해 평균을 내는 것이 좋습니다.
Coggan 7존 이해하기
이 계산기는 앤디 코건(Andy Coggan)의 7존 체계를 사용합니다. 각 존은 FTP 대비 퍼센트 구간으로 정의되며, 목적이 다릅니다.
| 존 | FTP 대비 | 주요 목적 |
|---|---|---|
| Z1 회복 | ~55% | 쿨다운, 회복 라이드 |
| Z2 지구 | 56~75% | 장거리 지구력 기반 |
| Z3 템포 | 76~90% | 스윗스팟, 파워 지구력 |
| Z4 임계 | 91~105% | FTP 인터벌, 20분 테스트 |
| Z5 VO₂max | 106~120% | 3~8분 고강도 인터벌 |
| Z6 무산소 | 121~150% | 1~3분 스프린트 |
| Z7 신경근 | 151%+ | 5~15초 최대 출력 |
철인3종 훈련에서는 전체 훈련량의 70~80%를 Z1~Z2에 두고, Z3 이상은 인터벌 형태로 짧게 넣는 것이 일반적인 원칙입니다.
훈련 활용 팁
- 파워 미터가 없다면? 심박 존 계산기를 함께 사용하거나, 실내 트레이너의 등급(느낌)으로 존을 근사할 수 있습니다.
- FTP는 고정값이 아닙니다 — 4~8주 훈련 주기마다 다시 테스트해 존 구간을 갱신하세요.
- 레이스 전략 — 올림픽 디스턴스는 FTP의 85~90%, 하프·풀은 75~85%를 평균 타깃으로 잡는 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