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tical Swim Speed

CSS 계산기 — 임계 수영 속도

수영 지구력의 기준이 되는 CSS(Critical Swim Speed)를 계산합니다. 400m·200m 전력 테스트 기록만 있으면 훈련 존까지 자동 산출됩니다.

CSS 페이스와 훈련 존 계산

같은 세션에서 400m·200m 전력 테스트를 하고 두 기록을 입력하세요.

CSS란 무엇인가요?

CSS(Critical Swim Speed, 임계 수영 속도)는 현재 수영 실력으로 1500m 전력 수영을 했을 때 유지할 수 있는 페이스의 지표입니다. 400m 이상 지구성 수영 종목의 훈련 기준으로 널리 쓰입니다.

CSS의 장점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산소 부채(무산소 에너지)의 영향을 빼고 순수한 유산소 지구력만을 측정합니다. 둘째, 매번 힘든 1500m 테스트를 하지 않아도 짧은 테스트로 충분히 정확한 값을 얻을 수 있습니다.

CSS 페이스는 "견디기엔 힘들지만, 너무 빨라서 금방 지치는 페이스는 아닌" 경계선입니다. 이 페이스로 훈련하면 유산소 능력을 효과적으로 키우면서도 회복이 오래 걸리지 않아, 자전거·러닝 훈련과 병행하는 철인3종 선수에게 특히 적합합니다.

CSS(초/100m) = (400m 기록 − 200m 기록) ÷ 2

예: 400m 6:00(360초), 200m 2:50(170초) → (360 − 170) ÷ 2 = 95초 = 1:35/100m

CSS 테스트 방법

정확한 CSS를 얻으려면 같은 세션에서 두 테스트를 연속으로 해야 합니다.

  1. 워밍업 — 400~800m 가볍게 풀고, 스트레칭으로 어깨를 풉니다.
  2. 400m 전력 테스트 — 처음 100m를 과속하지 말고, 일정한 페이스로 마지막까지 힘을 배분합니다.
  3. 5분 능동 회복 — 아주 가볍게 헤엄치며 숨을 완전히 회복합니다. (수영을 멈추고 쉬는 것보다 가볍게 움직이는 편이 회복이 빠릅니다)
  4. 200m 전력 테스트 — 400m와 같은 강도로 전력 수영하고 기록을 잽니다.

두 기록은 전력으로 잘 배분된 타임트라이얼이어야 합니다. 200m 기록이 400m 페이스보다 느리게 나온다면(예: 초반 과속으로 400m에서 터진 경우) 계산이 성립하지 않으니, 컨디션이 좋은 날 다시 테스트하세요.

훈련 존 가이드

계산된 CSS 페이스는 훈련 존의 기준점이 됩니다. 존별 페이스는 CSS 페이스에 비율을 곱해 구합니다.

CSS 페이스 대비느낌주요 훈련
Z1 Easy+15~30% 느림가볍게 대화 가능회복 수영, 쿨다운
Z2 Steady+6~14% 느림편안한 지구 페이스장거리 지구 수영
Z3 Mod. Hard+3~5% 느림약간 힘들지만 유지 가능스테디 템포 세트
Z4 HardCSS ~ −3%힘들고 집중 필요CSS 인터벌(100~400m)
Z5 Very Hard−4~10% 빠름거의 최대, 짧게만스프린트·스피드 세트

존의 핵심은 Z4(Hard)입니다. CSS 페이스 인터벌이 유산소 지구력을 가장 직접적으로 끌어올립니다. Z1~Z2로 기반을 다지고, 주 1~2회 CSS 인터벌로 강도를 올리는 구성이 일반적입니다.

샘플 CSS 훈련 세션

CSS를 구했다면 아래 세트를 시도해 보세요. 모두 워밍업(400~800m)과 워밍다운(100~200m)을 포함해야 합니다.

  • 20 × 100m — 15초 회전, 전부 CSS 페이스로
  • 10 × 200m — 20초 회전, 전부 CSS 페이스로
  • 5 × 400m — 30초 회전, 전부 CSS 페이스로
  • 3 × 600m — 45초 회전, 전부 CSS 페이스로

세트가 부담스러우면 거리를 줄여서 시작하세요. 핵심은 매 레프트 CSS 페이스를 지키는 것입니다. 손목 시계나 템포 트레이너의 비프음을 CSS 페이스에 맞추면 페이스 감각이 빠르게 몸에 익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CSS를 얼마나 자주 다시 테스트하나요?

4~8주 훈련 주기마다 한 번씩 다시 테스트해 존을 갱신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력이 늘면 CSS가 빨라지므로, 오래된 값으로 훈련하면 강도가 맞지 않습니다.

야드(yd) 수영장에서는?

이 계산기는 미터 기준입니다. 야드 수영장이라면 거리를 yd로 바꿔 계산해도 비율은 동일하지만, 대회가 미터라면 미터 풀에서 테스트하는 편이 정확합니다.

초보자인데 400m를 전력으로 못 하겠어요.

무리하지 마세요. 몇 주간 꾸준히 수영해 400m를 끊지 않고 돌 수 있게 된 뒤 테스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