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ce Time Predictor

예상 기록 산출기

Riegel 공식으로 한 거리의 기록을 바탕으로 다른 거리의 예상 기록을 계산합니다. 레이스 목표 설정과 훈련 효과 확인에 유용합니다.

예상 기록 계산

기준이 되는 거리와 기록, 알고 싶은 목표 거리를 입력하세요.

Riegel 공식이란?

Riegel 공식은 피터 리겔(Peter Riegel)이 제안한 기록 예측 공식입니다. 달리면 달릴수록 지구력 손실이 누적된다는 점을 반영해, 거리가 길어질수록 페이스가 조금씩 느려진다고 가정합니다.

T₂ = T₁ × (D₂ ÷ D₁)^1.06

여기서 T는 시간, D는 거리입니다. 지수 1.06은 "거리가 2배가 되면 기록은 약 2.08배 걸린다"는 뜻입니다. 즉 10km를 50분에 뛰는 사람이 20km를 뛰면 약 1시간 44분이 걸릴 것으로 예측합니다.

철인3종 러닝 파트(하프 21.1km, 풀 42.2km)의 목표 기록을 세울 때 흔히 쓰이며, 스플릿 플래너의 러닝 시간을 정할 때도 같은 원리가 적용됩니다.

사용법

  1. 기준 거리·기록 입력 — 최근 레이스나 잘 훈련된 기록을 넣습니다. 예: 10km, 00:50:00
  2. 목표 거리 입력 — 예상하고 싶은 거리를 넣습니다. 예: 21.1(하프) 또는 42.195(풀)
  3. 계산 — 예상 기록과 평균 페이스가 표시됩니다.

주의할 점: 기준 기록은 전력으로 뛴 레이스 기록이어야 정확합니다. 훈련 중 페이스나 회복 주행 기록을 넣으면 예상치가 크게 어긋납니다.

예상 기록 활용 팁

레이스 목표 설정

풀 코스 마라톤(42.195km) 목표를 정할 때, 10km 혹은 하프의 최근 기록을 기준으로 넣으면 현실적인 목표가 나옵니다. 다만 코스 프로필(언덕·날씨)과 훈련 상태를 고려해 ±3~5% 여유를 두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훈련 효과 확인

시즌 초와 시즌 후반에 같은 기준 거리로 예상 기록을 비교하면 지구력 향상 정도를 수치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상 기록이 줄었다면 훈련이 효과를 내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한계 이해하기

이 공식은 단거리(예: 5km)에서 장거리(42.2km)를 예측할 때 오차가 커질 수 있습니다. 가급적 비슷한 거리대의 기록을 기준으로 쓰고, 장거리 예측은 하프 이상의 기록을 기준으로 하는 편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