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를 시작했다가 여러 번 포기한 적이 있는가? 윈스턴 저우는 10대 때부터 달리기와 씨름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6가지 실용적인 꾸준함의 비결을 공유한다. 한부모가 되면서 운동을 계속하기 더 어려워졌던 그녀가 어떻게 다시 달리기에 정착했는지 살펴보자.

1. 러닝 전문 매장에서 신발 피팅받기

가장 흔한 실수는 아무 운동화나 신고 달리는 것이다. 저우는 처음에 백화점 운동화를 신었다가 무릎 통증으로 달리기를 중단했다. 이후 러닝 매장에서 피팅을 받고 쿠셔닝이 좋은 신발로 바꾼 뒤 통증이 줄었다.

: 국내에서도 러닝 전문 매장(플라이러너, 런플 등)에서 발 사이즈와 보행 패턴을 측정받고 신발을 골라보자. 대부분의 매장에서 런닝머신 위에서 테스트 런도 가능하다.

2. 러닝 버디 만들기

함께 달릴 친구를 찾는 것은 꾸준함의 핵심이다. 같은 페이스의 파트너는 책임감과 즐거움을 동시에 준다. "오늘은 힘든데..." 할 때 버디가 있으면 "그래도 나가자"는 마음이 생긴다. 국내 러닝 크루(서울러닝클럽, 한강런닝 등)에 가입해도 좋다.

3. 런/워크 방법 활용하기

"걷는 것은 약함의 증거"라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런/워크(run/walk) 방법은 달리기를 오래 지속하는 가장 효과적인 전략이다. 저우도 4마일(약 6.4km) 대회를 런/워크로 준비하면서 걷기를 약점이 아닌 도구로 인식하게 됐다.

4. 자신의 수준에 맞는 훈련 계획 선택하기

너무 어려운 계획을 선택하면 부상과 좌절만 따른다. 5K부터 시작해 점진적으로 거리를 늘리는 것이 현명하다. 10% 룰(주간 주행 거리를 10% 이상 늘리지 않기)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

5. 통증을 무시하지 않기

작은 통증도 방치하면 큰 부상으로 이어진다. 조기 대응이 핵심 — 휴식, 스트레칭, 필요하면 전문의 상담을 받자.

6. 달리기를 즐기기

가장 중요한 원칙은 즐거움이다. 달리기를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와 성취감을 느끼는 활동으로 인식할 때 꾸준함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참고 자료: Runner's World 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