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복 브랜드 Sporti가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엠마 웨이언트(Emma Weyant)와 협업한 리비에라 레버리(Riviera Reverie) 컬렉션을 공식 출시했다. 이 라인은 수영과 액티브웨어를 아우르는 디자인으로, 엠마 웨이언트의 실제 훈련 경험과 피드백이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컬렉션의 배경
엠마 웨이언트는 2020 도쿄 올림픽 여자 400m 개인혼영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미국 수영 선수다. 2024 파리 올림픽에서도 400m 개인혼영에 출전하며 세계 무대에서 입지를 다졌다. Sporti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수영 장비·의류 브랜드로, 이번 협업을 통해 선수급 퀄리티를 보다 접근성 높은 라인으로 선보이고자 했다.
주요 제품
컬렉션은 크게 수영복과 액티브웨어 두 카테고리로 구성된다.
- 원피스 수영복: 경기용과 훈련용 원피스로, 내구성이 높은 폴리에스터-스판덱스 혼방 소재를 사용했다. UV 차단 기능과 염소 저항성이 뛰어나 장기간 사용해도 형태가 유지된다.
- 투피스 세트: 브라탑과 하이웨이스트 팬츠 구성으로, 수영과 요가·러닝 등 다양한 활동에 활용 가능하다. 밴드 부분에 실리콘 그립 처리가 되어 있어 물속에서도 안정적으로 고정된다.
- 래시가드·자켓: 오픈워터 수영이나 야외 훈련에 적합한 UPF 50+ 래시가드와 경량 방풍 자켓이 포함됐다.
- 액티브웨어: 레깅스, 쇼츠, 탱크탑 등 일상 훈련복도 함께 출시됐다. 땀 흡수·속건 기능이 적용돼 실내외 운동에 모두 적합하다.
디자인 콘셉트
리비에라 레버리라는 이름은 프랑스 리비에라의 해안 풍경에서 영감을 받았다. 컬렉션 전체에 걸쳐 바다를 연상시키는 블루·코랄·화이트 색상이 주를 이루며, 은은한 웨이브 패턴이 포인트로 들어간다.
가격대와 출시 정보
리비에라 레버리 컬렉션은 Sporti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주요 리테일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대는 수영복 기준 약 4만~7만 원대, 액티브웨어 기준 약 3만~6만 원대로, 경쟁 브랜드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책정됐다.
마무리
선수 협업 라인은 종종 높은 가격대가 장벽이 되곤 하지만, Sporti × 엠마 웨이언트 컬렉션은 접근성 있는 가격에 프리미엄 기능성을 갖춘 점이 눈에 띈다. 수영을 즐기는 모든 레벨의 선수들이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들로 구성된 만큼, 훈련 장비 업그레이드를 고민 중이라면 한 번쯤 살펴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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