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철인3종 경기가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김녕해수욕장에서 열립니다. 대한체육회와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철인3종협회와 제주도철인3종협회가 주관합니다. 국내 엘리트 선수들이 시·도 대표로 출전하는 국내 최대 종합대회입니다.
참가자 명단과 배번이 공개됐습니다
협회는 10월 7일 참가자 명단과 배번을 담은 선수가이드 최종본을 공개했습니다. 배번은 10월 7일 기준 랭킹 포인트 상위 순으로 배정됐고, 랭킹 포인트가 없는 선수들은 같은 날 온라인 추첨을 통해 배번을 받았습니다.
남자부는 김태기가 1번입니다
남자 일반부에서는 김태기(천안시청)가 1번을 받았습니다. 이어 최규서와 박상민, 권민호(이상 계룡건설), 김성식(경주시청), 김주영(통영시청) 등이 상위 배번을 달았습니다. 18세 이하부에서는 장유준(충남체육고등학교)이 1번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 부문 | 1번 | 종목 |
|---|---|---|
| 남자 일반부 | 김태기(천안시청) | 스탠다드코스 |
| 남자 18세 이하부 | 장유준(충남체육고등학교) | 스프린트코스 |
| 여자 일반부 | 정혜림(대전광역시청) | 스탠다드코스 |
여자부는 정혜림이 선두입니다
여자 일반부 1번은 정혜림(대전광역시청)에게 돌아갔습니다. 박가연(대전광역시청)과 김혜랑(전북원스포츠단), 김지연(인천광역시체육회)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청소년 올림픽 대표로 뽑힌 배은솔(설악고등학교)은 21번을 받아 출전합니다.
혼성 릴레이도 함께 열립니다
전국체육대회가 제주에서 열리는 것은 12년 만입니다. 협회는 앞서 코스 변경 안내와 선수가이드 개정본을 차례로 공지하며 대회 준비를 마무리했습니다. 일반부 혼성 릴레이에는 강원과 대구, 통영시청(경남), 부산, 인천, 전남 등이 팀을 꾸렸습니다. 각 팀은 남녀 선수를 섞어 스프린트 거리로 겨룹니다. 단체전 성적이 시·도 순위에 반영되는 만큼, 릴레이 경쟁도 치열할 전망입니다.
국내 동호인 관점
전국체육대회는 국내 엘리트 철인3종의 현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무대입니다. 시·도 대표로 나서는 선수들의 기록은 이후 국가대표 선발 포인트와도 이어집니다. 같은 종목을 즐기는 동호인이라면, 대표 선수들이 스탠다드코스와 스프린트코스를 어떻게 운영하는지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훈련의 기준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원화 환산이 필요한 항목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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